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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외국으로 여행을 가다보니 달라진 것들이 참 많다는 걸 알았다. 코로나 영향도 꾀 컸을테고... 이트래블... 필리핀 입국할 때 입국 정보 및 검역 정보를 사전에 작성하는 전자 서류다. 검역 관련 정보 및 입국 심사 정보를 사전 (72시간 전부터 입력 가능)에 앱으로 작성하고 마지막에 QR코드를 다운 받아 입국할 때 제출한다. 입국 심사까지 처리가 된다면 참 좋겠지만 아직은 그 단계까지 진행되진 않은 것 같다. 궁극적으로는 그게 목표라고 함. 나중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때 우리나라도 Q코드에서 같은 과정을 밟게 되는데 내가 작성해본 결과 개인적인 느낌은 화면 그래픽이나 글꼴 등 가독성이 이트래블이 더 나은 것 같고 마지막 QR코드 화면도 이트래블이 많이 깔끔한 느낌이 든다. 작성법은 워낙 인터넷으로 자료들이 많아 이를 참고하면 됨 ^^ |
> 세부퍼시픽의 수화믈 규정은 기내와 위탁 1개씩 가능한데 저가 항공이다 보니 기내는 7kg 밖에 안됨. 개수도 무조건 한 개라고... ㅠㅠ 위탁은 골프가방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해서 20kg까지 가능...
기내용 캐리어... 20인치. 새로 구입함. ^^ |
항공커버도 새로 구입. 바퀴달린 거 중에 젤 싼걸루... |
> 용건형과 종철형 픽업하고 다시 민수를 픽업한 후 청라에 있는 정훈이 픽업, 그리고 인천공항으로.... ^^
> 3층 출국장 앞에 짐과 형님, 동생 내려드리고 나만 차를 주차하러 장기 주차장으로 이동했다. 출국장 앞에 4분 주정차하면 딱지 끊는단다. 에구 무서버라... 살살 좀 하지. 하긴 안그러면 출국장 앞이 엉망이 될 것 같긴해.
> 먼저 들어간 일행 찾기부터... 물론 체크인 카운터로 달려가면 끝이지만...
> 출국장 통과!! 오랫만에 해외 나가는 거라 많은 것들이 변해 있었다. 짐 검사야 비슷하고 몸 스캔하는 기계 처음 봄. 원형 스캐너.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서 있으면 뭐가 휫 돌면서 스캔하는 거 같음. 그리고 자동 출입국심사기가 생겼다. 여권을 스캔시키면 끝... 근데 여권을 대고 손바닥으로 좀 꾹 눌러줘야 인식이 빨리 되는 거 같았음.암ㅌ큰 더 편리해진 졌음. 인천공항 짱~~!! |
> 이 트레인에 대해 정리하자면... - 제1터미널과 탑승동만을 왕복하는 열차이며 - 101~132번 탑승게이트와 대한항공 전용인 제2터미널(229~270개이트)을 이용하는 사람들만 이용한다. - 01번~50번 게이트는 트레인 탈 필요 없이 그냥 제1터미널에서 타면 됨. - 주의1 : 반대편은 탑승동쪽에서 제1여객터미널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타는 거라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한쪽 이용객이 모두 내려야만 반대쪽 문이 열리도록 되어 있음. 즉 모든 고객들은 탈 때 사용했던 문으로 내려야 한다는 것. - 주의2 : 제2터미날로 갈 사람들은 탑승동에서 하차한 후 다른 트레인으로 갈아 타야 한다고 함. 이건 안타봐서 잘 모르겠다. |
- 좌측 그림처럼 제1터미널로 탑승동은 서로 떨어져있다. - 탑승구가 부족해서인지 새로 탑승동을 만든 걸로 보임. - 이 둘을 트레인으로 연결해서 승객을 이동 시키는데 구조를 보면 제1터미널은 둥근 형태 이고 탑승동은 일자형태로 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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