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처분] 아디다스 스탠드백
2011-01-20 네이버골마 | 양천구청역 | 60,000원 결국 1년여만에 아디다스 스탠드백을 처분하였다. 타이틀리스트 스탠드백의 헤드 커버가 생각보다 얇아 흠이긴 했지만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 후 2~3주만에 가격을 두 차례 내리니 바로 팔려버렸다. 대기 하겠다는 분도 많았다. ^^ 이제 웨지와 퍼터를 뺀 나머지 장비들은 모두 타이틀리스트로 맞췄네. 이 중 웨지는 당분간 바꿀 계획은 없다. 워낙 마음에 드는 놈들이라 망가지지 않는 한 쭉 사용할 생각이다. 조금 걱정되는 건 퍼터인데... 아직까지 센터 샤프트가 나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강하지 않아 더 사용하면서 결론이 나와야 결정될듯 싶다. ^^
20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