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6 | Tour AD IZ 5s 2016년에 아타스 펀치 샤프트를 구입했고 그동안 그럭저럭 사용해 왔는데 방향성이 너무 들쭉날쭉이었음. 물론 내 스윙의 문제일 확률이 더 높았을텐데... 샤프트 탓을 하고 있었다. 오랜 시간 고민에 고민을 반복해 왔었고, 결국 Tour AD 제품으로 하나 구입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 내 문제는 일단 방향성, 그리고 고탄도 + 높은 백스핀... Tour AD 제품군은 그 종류가 무척 많기 때문에 하나 하나 정보를 확인하기 시작했고 그 중에 한 놈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샤프트 관련 글 참조) 정품 새상품은 고가이기 때문에 중고로 알아보고 주문 완료, 그리고 오늘 도착했다. [시타 후기] - 일단 느낌은 달라진 걸 크게 체감하지는 못했다. - ..

20-08-07 | 드라이버 915 D2와 아이언 710mb 판매함 연습장용으로 그동안 고이 모셔만 두었던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어제, 그러니까 8월 7일(토)... 그것도 드라이버는 밤11시 34분에 판매글을 올렸었고 아이언은 11시 53분에 올렸었는데... 크~ 두 개 모두 오늘 모두 판매 완료함.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915 D2 10.5 + 디아마나 RED M+50 Lite - 13만원에 올렸고 11만원에 판매함 - 8/8 am 10:35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710MB 8아이언(3번 ~ P) - 32만원에 판매글 올렸었고 30만원에 판매함 - 8/8 am 10:20 이미 팔려고 내놓은 물건들은 마음을 떠난 물건이기에 가급적 빨리 보내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조금 더 받으려고 스트레스 안고 ..

2020-03-26 | 타이틀리스트 917 D2 9.5 헤드 기존에 사용하는 915 D2는 로프트가 10.5도라서 탄도가 무지막지하게 높다. 내 티샷을 보면 친구들도 다들 우와~ 우와~ 하는데, 내가 보기에도 좀 높은게 아닌가 싶다. 높이가 조금만 낮아도 비거리가 훌쩍 늘어날 것 같은데 말이다.... 드라이버를 바꿀지, 바꾸면 타이틀리스트로 할지 아니면 이 참에 다른 브랜드 드라이버를 구입해볼지, 드라이버도 무지 못치는데 헤드만 바꿔볼지 고민에 고민을 반복하다가 결국 골마켓 중고장터에서 조건에 맞는 헤드를 발견하고는 바로 구입해버렸다. ^^

Titliest wood #3 : 915F 3+ / Diamana 70s 티샷 대용으로 3번 우드를 알아보고 있었다. 3번 우드는 오래전에 포기하고 팔아버린 후 절대 구입할 일이 없을줄로만 알았던 우드인데... 쫌 공이 맞는다~ 싶으니, 티샷 컨트롤 안되는 날 티샷을 하거나 파5에서 투온 트라이를 하기로 마음을 먹기 시작하는 등 조금씩 욕심이 커져만 가네... 결국 몇 동안 인터넷 쇼핑몰과 골*켓 장터를 기웃거리다가 도저히 917 신품은 부담되서 안될 것 같고 915 중고를 선택했고 며칠 잠복하다가 괜찮은 물건이 있어 바로 거래 요청 / 완료됐다. ^^ > 아쿠쉬네트 코리아 정품 / Titleist 915F 3+ 디아마나 70s / 경량그립 + 발란스 조정 완료(녹색 무게추 장착) 그립은, 샤프트를 구입..

2916-10-11 | 아타스 펀치 샤프트 드라이버 샤프트는 항상 고민이다.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내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샤프트를 못찾고 있는 느낌이다. 60g의 후부키를 D910에 사용할 때 처음에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갈수록 거리가 줄어드는 느낌을 받았고, 결국 좀 가벼운 놈으로 가서 부드럽게 쳐보기로 하고 50g 대의 디아마나 RED로 갔는데... 전체적으로 편안 해진건 사실이나 좌우로 들쭉날쭉한건 더 심해진듯... 그나마 거리는 탄도가 잘 나와서 이전 거리 가까이 나오느듯 하니 그저 만족스러울뿐이었다. 그러나 결국은, 최근 좌우편차가 큰 것이 못마땅하여 방향성 관련하여 알아보기 시작했고, 그동안 관심을 가졌 었던 ATTAS PUNCH 샤프트를 좀 더 알아보고 마침내 구입했다. ^^;;; [샤프..

2016-10-01 | Staff Stand Bag 스탠드형 스태프백(TB4SXSF-0) 구입일 : 2016-10-01(토) - 카드결재 ㅎㅎㅎ 2010년에 구입한 STADRY stand Bag의 상태가 점점 메롱~ 지퍼 고리 떨이진지는 한 5~6개월 됐고... 아무리 스탠드백이라지만 가로본능으로는 잘 서지질 않는다. ㅠㅠ 벽에 기대어 놓아야만 하는 상황 발생. 삼각다리는 바닥이 조금만 미끄러우면 체조선수 다리 찢는것처럼 쫘~~~악 다리를 벌리려고 하고 ㅎㅎㅎ 그래서 일단 에나멜 캐디백을 팔았고, 그 자금을 활용해서 새 백을 구입할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그냥 질러버림. ^^ 조금 더 알아보니 2014년 발매이후 바뀐 거 하나 없이 2016년 이름을 달고 팔고 있었다. 인터넷 검색 가격 기준으로 아쿠쉬..

판매글 : 2016-09-29(목), 두 분 거래 요청. 한 분은 택배비 때문에 빈정상했는지 취소함. 나의 애물 710MB... 그동안 판매할지 말지로 참 많은 고민에 또 고민을 했었던 놈이다. 다른 아이언을 하나 더 구입하는 한이 있더라도 710MB만은 끝까지 가지고 가기로 마음 먹었었는데... AP2를 사용해보고는 그만... ㅠㅠ 물론 아직 판매가 안되었으니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 [수정] 2020년 4월 15일 : 710mb... 아직 안팔고 가지고 있음. ^^ [판매를 위해 담은 사진들]

판매글 : 2016-09-29(목)판매일 : 2016-10-01(토)판매 가격 : 9만원 나의 두번째 캐디백이었던 타이틀리스트 에나멜백을 오늘 팔았다. 최초 골마 장터에 15만원 올렸고 세 분이 택배거래 요청허셨지만 직거래 할 수 있다는 분이 계셔서 어제 통화하고 오늘 만나기로 했다. 아침에 골프포트로 운동 다녀온 후 백을 닦고 있었는데... 헐... 이런 백 상태가 내 생각보다는 살짝 사용감이 더했다. 사시는 분 입장에서 15만원은 좀 비싸다고 느껴져서 문자로 이 상황을 설명해 드리고 10만원에 넘기겠다고 했더니 일단 한번 보자고 하셔서 예정된 약속대로한성교회 주차장에서 만나 거래를 했다. 사용감 말씀을 하시면서 1만원 네고를 부르시길래 그러자고 했다. ^^ 사용 시간보다는 아이언 보관용으로 더 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