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7(월) | 부쉬넬 골프워치 부쉬넬에서도 결국 골프워치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절대 부쉬넬에서는 워치 형식 제품이 나올 것 같지 않았었는데 말입니다. 시대 흐름에 발을 안맞출 수 없는 것이겠죠? 모레 3/29(수)에 라이브 런칭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가격은 대략 33만원 정도라는 얘기가 있네요. 관련 링크 참고하세요~ ^^ https://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894864 [골프부티크] 부쉬넬 골프 워치 네이버 최초 단독 공개 [골프부티크]의 라이브 예고 shoppinglive.naver.com

2023-02-20 | 백스윙 탑 삼각형 그동안 촬영한 라운딩 및 연습 영상들을 자주 보는 편이다. 스윙 자세도 시기마다 달라지는 걸 보는 게 재미있기도 하고 현재 스윙과 비교해 보기도 하며 때론 그냥 옛날 생각에 좀 빠지고 싶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예전 영상들을 하나 둘 꺼내어 보곤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상한 동작들이 나오는 걸 발견하고는 나름 심각해진다. 자세야 변할 수 있다. 변하기 마련인데 엉뚱한 동작들이 조금씩 생기고 거기서 그치지 않고 점점 강화가 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기 그지없다. 제일 먼저 발견했던 자세가 오른발이 떨어지는 동작이었고 지금은 어느 정도 고치긴 했는데 이로인해 또 다른 문제점, 중심이 오른발에 많이 남아 있는 동작이 생겨났다 -,.- 이게 아이언에서는 그나마 덜한데 ..

드라이버 택배 거래 골프 입문과 클럽 나는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지인 클럽을 무료로 받은 건 아니고 중고로 구입을 해서 골프를 시작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은 나와는 다르게, 골프를 시작하면서 지인들로부터 골프채를 무상으로 받던데 말이다. 그것도 풀세트로... 내가 구입한 채는 캘러웨이 빅버사 호크아이라는 클럽이다. 지금 되돌아봐도 클럽 디자인은 꾀 감각적이었었다고 생각된다. 겉으로는 멀쩡해서 중수될 때까지는 쳐야지 싶었었는데 몇 달 지나서 헤드가 부러졌다. 7번 아이언이었는데 샷을 했더니 채가 갑자기 가벼워졌다. 인도어 연습장이었는데 바닥 그물망에 툭 떨어져버렸다. 관리자에게 얘기해서 회수를 했었고 김포공항 연습장, 당시 이름이 '빠제로'였지 아마. 지금은 '쇼골프'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안..

김캐디 신년 래플 이벤트 김캐디앱에서 신년 래플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세 가지가 진행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네번째 응모 진행중입니다. 첫번째는 오딧세이 화이트 핫 OG22 #7 퍼터, 두번째는 핑 430 ALTA J CB Black 드라이버, 세번째는 부쉬넬 PRO X3였습니다. 지금 진행중인 네번째 래플은 테일러메이드 스텔스2 드라이버로 마지막 래플입니다. 부쉬넬 PRO X3 응모 결과가 오늘 발표되었는데 저는 미당첨되었다고 떴습니다. 그렇죠. 뭐 크게 기대하진 않았었습니다. 이런 쪽으로는 운이 잘 안따르는 것 같아요. 여기서 래플이란, 응모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만 구매 자격을 주는 판매 방식을 얘기하며, 이번 김캐디 신년 래플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은 해당 제품을 1,000원에 ..

2023-02-06 | 앱을 이용해 간편 예약하기 스크린 골프 많이들 하시나요? 저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이전의 경우 한 달에 2회 정도 친구들과 정모 형식으로 스크린 골프를 쳤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시기에 골프장들의 폭리 횡포가 시작되면서 스크린 골프를 집중적으로 치게 되었습니다. 한 달에 두 번 정모말고 개인적으로 혼자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한거죠. 그래서 스크린골프이 경우 80대를 치다가 코로나 이후로는 G핸디 +2 정도로 60후반에서 70대 초반 치고 있습니다. ^^ 아 그래서 골프존 스크린골프를 이용함에 있어 간편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바로 '김캐디' 앱입니다. 먼저 '김캐디' 앱을 실행합니다. 앱 실행 후 첫화면에서 매장이나 지역 이름을 검색하거나 아니면 지도에서 선택..

2023-02-03 | 내가 사용해왔던 드라이버들 요즘 드라이버를 교체하려고 준비중이다. 이번에 야마하 드라이버랑 미즈노 드라이버 렌탈을 신청한 상태이며 야마하 드라이버는 현재 시타중인데 이후 그 두 가지와 타이틀리스트 TSR2 드라이버중에서 하나를 구입할 생각이다. 그러면서 갑자기 골프를 시작하면서부터 그동안 내가 사용해왔던 드라이버들이 궁금해서 정리를 해볼까 한다. 본인은 장비병이 매우 심함(10)과 심하지 않음(1) 중에서 스스로 생각하기에 7~8 정도 되지 않을가 생각한다. 장비병이 심한만큼 구입을 억제하고 또 억제해서 그 정도되는듯... 나의 첫번째 드라이버 캘러웨이 빅버사 드라이버 골프를 시작하면서 친척으로부터 받은 드라이버다. 그땐 캘러웨이가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인지 알지..

2023-01-31 | 김캐디 이벤트 그동안 스크린 골프 예약을 김캐디 앱에서 해왔었다. 내가 이용하는 스크린골프 매장이 김캐디를 사용하는데 다른 매장보다 더 편리한 것은 날짜별로 룸 예약 현황을 보면서 예약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 하다. 김캐디로 다른 매장을 들어가 봤는데 대부분 전화 예약을 해야 했음. 그럴거면 김캐디를 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김캐디에서는 사전 결제까지 가능해서 카드 등록해 놓으면 예약하면서 사전 결제도 가능 함. 몇 번 사용해 봤었는데 예약을 하고 가끔 취소를 하는 경우가 생기 다보니 사전 결제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어쨌거나 김캐디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며칠 전에 들어가보니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신년 래플 이벤트라고 유명한 제품들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

골프를 시작한지 17년이 됐다. 어릴적 친구들과 골프를 시작했기 때문에 주로 그 친구들과 라운딩을 다닌다.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나는 골프 내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나와 골프를 치려고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기를 즐기는 골퍼들은 절대 비난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님. ^^ 이러한 이유로 골프를 시작했던 시기, 막 열정적인 그런 시기에도 라운딩 회수가 그리 많지 않았었다. 다른 사람들은 하루에 18홀을 돌고 9홀은 추가해서 27홀을 돌고 그랬다는데... 나는 그런게 없었다. 넉넉하지 않은 친구들이 많아서 충청도권, 강원도권 퍼블릭 골프장으로 다녔고, 그것도 18홀이 아닌 9홀만 돌고 오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 먼데까지 가서 9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