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 소피아그린GC

2024. 9. 5. 20:00라운딩/라-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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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1(SAT)     |       소피아그린GC

 

 

 

Teeoff am 06:08

(out) 황학 course - (in) 세종course  

kani JEONG

 

만만한 소피아그린이다. ^^  여러모로 나에게는 최상의 선택인 소피아그린이다. ^^ 

항상 내비를 찍어보면 T맵은 소요 시간이 차량 내비보다 조금 더 걸리는 것으로 나온다. 경로가 조금 달라 거리도 다르게 나왔지만 경로를 똑같이 설정해도 그렇다. T맵은 서해안-영동고속도로를 타는 걸로 떴고 차량은 수도권제1순환-제2영동 타라고 떴음. 
결론은 소피아그린까지 새벽 시간에 정속으로 이동하면 1시간 30분 잡으면 된다. 조금 빨리 가면 1시간 20분 안쪽으로 갈 수도 있고...

 

백 내리고 주차장에 주차를 한 시간이 5시다. 고속도로에서 내려와서부터는 서행을 했기 때문에 대략 1시간 30분 소요됨. 고속도로에서 조금 빨리 달리고 국도에서도 서행 안하고 달렸으면 1시간 10분 정도면 될 것 같다. 집에서 주차장가지는 정확하게 112km 정도 되며 연비는 15.4 나왔다. 

 

1. 주차는 늘 그렇듯 끝족에...  그나마 그늘 자리라는... ^^ 
2 & 3. 이제는 해가 많이 짧아져서 온통 암흑이다. 6시 가까워져야 조금씩 밝아질 것 같다. 

 

시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5시 20분?? 정도 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보정을 살짝 밝게 해서 그렇지 아직도 어둡다.

 

동쪽부터 서서히 밝아질라고 하는 기운이 느껴짐.

 

상대적으로 서쪽은 어둡다. 헐 근데 대기 카트가 한 대뿐이다. 6시 08분 티오프인데 우리가 첫 팀??? 근데 가만 보니 황학이 아니고 세종코스 라인이다.

 

연습 그린으로 갔는데 아직 연습을 시작하기에는 좀 어둡다. 그래서 다시 클럽하우스로 들어 감. ㅎㅎㅎ

 

대략 45분쯤 다시 나왔다. 퍼터 들고 연습 그린으로 가는 중.

 

>  동반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라운딩을 시작했다. 세 분은 조인으로 만나서 몇 번 라운딩을 하신 관계라고 하시는데....  분위기가 말을 막 나누고 싶은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는다. 조용히 사진도 안찍고 라운딩을 시작했다. 

 

6번홀 전경인데 이때까지 사진 한 장 찍지 않았다. ㅎㅎㅎ 그렇다고 팀 분위기가 아상했던 건 아니었음. ^^

 

> 이후로도 사진을 거의 안찍었다. 그렇게 전반 황학코스를 마무리 함. 전반 마친 시간이 대략 8시 정도. 빨리 돌았다. 그런데 후반 대기가 40분이란다. 음... 캐디님 말로 40분이면 이건 50분에서 한 시간까지도 생각을 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 보통은 조인이어도 레스토랑에서 맥주 한 잔 정도씩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오늘 팀원분들은 그냥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하다가 후반 나가는 분위기였음.

 

일단 라커룸으로 들어와서 땀을 좀 식히면서 쉬고 있다. 장갑을 살펴보니 상태가 영 안좋다.

 

이름은 타이틀리스트인데 내구성이 빵점이다. 싸고 좋은 건 커클랜드, 무난한 건 풋조이라는...

 

오전 8시에 오늘 운동 목표 달성... ^^

 

캐디님 말대로 40분 지나 나오니... 아직도 앞에서 세번째다. 진작부터 각 코스별로 모두 7대씩 대기 카트가 줄지어 있다. 뭐 예상대로 거의 한 시간이라는...

 

세종코스 1번홀 앞에 도착.

 

8시 49분이다. 55분 대기 탔다. 일찍 와서 치면 뭐하나. 대기가 한 시간인데...

 

> 그래도 앞 팀 밀리는 건 없어서 막힘 없이 쭉쭉 잘 나가는 중이다. 

 

세종코스 3번홀. 파4.

 

맨 위쪽 티박스를 열어 놓았다.

 

블루랑 화이트가 같이 있다. 소피아그린을 정말 오래 다니고 있지만 여기서 티샷하는 건 처음인 것 같다.

 

3번홀 그린 가장자리인데 홀컵 모양의 동그라미들이 많다. 홀컵 이동해도 1:1 맞교환인데 왜 이런 상황이 있는 건지 잘 모르겠다.

 

4번홀 파3. 여기도 뒤쪽으로 열어놓았다. 앞 핀이라 125m. 중핀만 됐어도 135~140 나왔을듯. 보통은 110 넘지 않는데... ^^

 

7번홀 파5. 보너스홀.

 

4명 모두 써드샷을 5m 안쪽으로 붙이셨다. 그러나 버디는 없었음. ㅋ

 

라운딩을 마치고 백을 차에 싣고 클럽하우스로 들어오니 11시 9분이다.

 

샤워 마치고 차에 탔을 때는 11시 31분. 집까지는 대략 2시간 소요되는 걸로 나온다.

자동차 내비랑 T맵은 10분 차이가 난다. 경로 똑같음.

 

집 주차장에 도착하니 13시 19분이다. 두 내비 모두 오차가 있었다. 여니가 음료수를 많이 넣어줘서 휴게소 한 번 들리지 않고 달렸다. 연비 16.6으로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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