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4] 천안상록GC

2025. 11. 15. 12:45라운딩/라-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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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4(FRI)     |          천안상록GC

 

 

Teeoff am 07:45

(out)  course - (in)  course  

kani JEONG

 

 

2025년 마지막 라운딩으로 생각하고 다녀왔다.  사실 지난 달 천안상록 라운드가 우천 취소되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아 있었던 차에 초대글을 발견하자마자 1초의 주저함도 없이 신청을 했는데 호스트분이 허락해 주셨다.  ^^

돌이켜보니 2025년에는 지난 4월부터 현재 11월까지 12번의 라운드를 다녀왔네. 월 1.5회의 라운드 기록이다.

 

기상 직후 티맵으로는 1시간 34분 소요되는 걸로 나온다. 4시에 기상해서 35분에 출발했다. 6시 도착 예정으로 나온다.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영동으로 갈아타고 다시 경부고속도로로 갈아 타고 가는데 어디쯤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갑자기 안개가 생기기 시작하더니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까지 안개가 끼었다. 물론 금새 없어지긴 했지만...
크럽하우스에 도착해서 백 내리고 주차를 하니 6시 15분이다. 90~95km로 조금 여유 있게 달려왔더니 예정 시간보다 살짝 더 걸렸다.  1시간 40분 걸렸고 연비는 16km/l...  

 

실제 안개 영상(차 앞 유리 거치해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는 중]

 

 

아시아 100대 골프장 선정된 게 언제적인지... 최근엔 천안상록도 살짝 부족 부분들이 보인다.

 

동절기에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사진이다. 주차하고 도시락 먹고 6시 30분이 넘어 클럽하우스로 들어가는데 아직도 캄캄하다~

 

오늘의 복장과 골프화. 골프화는 구입 후 첫 라운드 착용이다. 물론 스크린 칠 때 몇 번 착용은 했었지만...

 

일단 스타트 포인트로 나와 봤다. 공기는 조금 차가웠지만 몸서리가 쳐질 정도는 아니었다.

 

6시 51분. 아직 시간이 이른데다가 어둡다.

 

연습 그린은... 하얗게 서리가 내려 앉아 있다. 아직 어두워서 연습은 좀 무리지 싶다.

 

남코스 1번홀 쪽으로 걸어가 봤다.

 

9번홀 그린인데 조명이 켜져있다. 안개가 끼어있었지만 심하지 않은 상태로 서서히 걷히고 있는 느낌이다.

 

쌀쌀해서 다시 클럽하우스 안으로 들어와 소파에 앉아 쉬는 중...

 

우리 카트가 나오길래 카트로 가서 동반분들과 인사 나누고 1번홀쪽으로 이동했다. 결국 오늘은 퍼팅 연습도 안하고 그냥 출발한다.

 

위 사진은 좀 어둡게 나왔고, 이 사진이 현실에 가깝다. 안개는 걷혔고 해저드에 물안개만 조금 피어오르고 있는 중이다.

 

오늘 라운드를 도와주실 캐디님은 "임효예" 캐디님이시다.

 

2번홀 전경. 오늘은 영상도 사진도 그닥이다. 그냥 단풍 감상하는 가을 라운드가 되시겠다.

 

서리가 많이 내린 상태로 페어웨이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그린의 경우는 좀 달랐다.  딱딱한 그린은 아니었지만 내려 앉은 서리가 얼어있는 부분도 있어서 그린 빠르기를 알 수가 없었다. 어떤 그린은 해를 잘 받고 있어서 서리가 물인 곳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그린은 서리가 얼어 있기도 했고 최악은 한 그린에서도 해가 든 부분은 물이요 그늘진 곳은 얼음인 곳도 있었다. 그린에 굴린 공은 물을 머금으며 굴러가지만 마크하고 손으로 집으면 공 표면은 얼음이었다. 1번홀 동반분들 모두 따블 되시겠다. 이 때부터 오늘은 그냥 즐거운 골프구나 싶었음. 

 

3번홀 파5. 앞 팀분들... 플레이가 좀 느리시네...

 

5번홀 파4. 해를 정면으로 보며 티샷하는 홀이라 티샷 후 공 보는 골퍼들은 바로 눈뽕 맞는 홀이다. ^^

 

티박스 옆 나뭇잎 풍성했던 큰 나무를 존재감 1도 없게 만들어 놓았다.

 

5번홀 그린에서 뒤로 돌아 페어웨이쪽을 바라본 모습. 해가 든 곳은 서리가 녹았지만 그늘진 곳은 서리가 한가득이다.

 

8번홀 티박스에서 7번홀 페어웨이를 바라본 모습. 이 풍경이 예뻐서 항상 찍는다.

 

 

> 전반 마치고 여유가 없어서 바로 출발했다. 맥주 한 잔 하고 싶었는데 아쉽군. ^^

 

후반은 동코스다. 한 팀 대기 중

 

기온은 살짝 낮았지만 가을 풍경이 포근함을 주기도 한다.

 

 

> 후반은 사진을 더 안찍었다. 샷이 나쁜 건 아니었지만 그린플레이가 너무 스트레스...  -,.-   

 

4번홀 파3인데 두 팀이 대기중이다. 그래도 웨이브 적용은 안한다.

 

5번 티박스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감상 중

 

6번 파3홀. 여긴 매트다. 가만 생각해보니 천안상록도 매트가 은근 늘어난 것 같다. 화성 같아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매트 늘리면 천안 너도 아웃이다.

 

파3홀마다 있는 게임기인데 팀당 1만원 내고 시작하며 1명만 버디하면 3구볼 4박스를 준다.

 

막홀 세컨으로 가는 중. 단풍든 나무와 그 아래로 낙엽이 곱게 쌓여 있는 모습이 예쁘다.

 

라운딩 마치고 차에 백을 싣고 나니 12시 10분이다. 12시 전에 마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후반 대기가 좀 있었던 탓이다.

 

샤워 최대한 빨리 마치고 차에 오르니 12시 35분이다.

 

주차장을 나가는 통로 인데 단풍나무가 너무 강렬하게 자태를 뽐내고 있어 담아 봤다.

 

집 주찾에 도착하니 15시. 휴게소에 들렀고 중간에 차들이 좀 밀렸다. 그냥 밀린 것도 있었고 사고도 한 건 있었다. 평일 오후 치고는 좀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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