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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 골프란 참 어렵다.
유일하게 심판이 없는 스포츠인 골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규칙은 방대하고 참 어렵다.
마츠야마 히데키...
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 프로골퍼로 바이런넬슨, 소니오프 등 PGA에서 여러 번 우승을 하고
작년 마스터즈까지 거머 쥔 선수로 백스윙 탑에서 잠시 멈췄다가 스윙을 하는 것이 나랑 비슷해서
한 때 더 비슷하게 흉내를 내볼가? 하고 생각했던 선수...
그런 경험 많은 대선수가 이번 메모리얼 토너먼트 대회 1라운드에서 골프규칙 4a(3) 위반으로
실격을 당했다. 드라이버에 얼라인먼트를 위해 원을 그려 넣었는데 그게 문제가 됐다고 함.
기사 원문 : https://n.news.naver.com/sports/golf/article/018/0005232781
마쓰야마, 클럽 페이스에 크게 원 그려…규칙 위반 ‘실격’
마쓰야마 히데키가 3일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사진=AFPBBNews/Getty Images)[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지난해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인 마쓰야마 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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