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골프라는 회사에 대한 재고

2025. 9. 6. 20:1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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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골프,  A/S 결과가 너무 실망스럽다.

 

2005년 골프를 시작할 때는 지인으로부터 골프채를 받아서 브랜드를 선택할 상황은 아니었고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아이언이 두 번 부러졌는데 첫번째에는 수리해서 사용했지만

두 번째는 다음 날이 라운딩이었기에 수리해서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 그냥 아이언을 새로 구입해버렸다. 당시 김포공항에 있는 파제로라는 연습장에서 운동을 할 때였는데 그 안에 있는 골프샵에서 테일러메이드 R5를 세트로 드라이버까지 구입했고 우드는 당시 명기였던 V스틸로 구입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나서 아이언과 골프백을 미즈노로 바꾸었었고

그 사이 개인적으로 타이틀리스트라는 브랜드에 호감도가 급상승했으며 타이틀리스트의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 모든 클럽을 타이틀리스트로 바꿨다.

 

그러면서 주변 지인분들 입소문을 타고 자주 듣게 되던 브랜드가 있었는데 바로 '에코골프'였다. 주로 골프화에 대한 소문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타이틀리스트는 당시 골프채만 생산해서 파는 브랜드였고 모자나 의류는 협업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풋조이라는 브랜드와 같이 상표를 붙이고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라 모자, 장갑, 의류 그리고 골프화는 풋조이를 선호하고 있었는데 두번째로 관심을 갖게 된 브랜드가 그래서 에코골프였었다.

그러던 중 에코 골프백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보스턴백이 있어 타이틀리스트 보다 더 비쌌음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했고 처음 만족도는 좋았었다. 

 

그런데 문제는 1년도 안된 상태에서 가방 지퍼 끝이 터지면서부터 발생했다. 처음에는 당연히 A/S를 받으면 된다고만 생각했었고 본사 대응팀과 전화 상담받을 때도 응대가 나브지 않아서 아무런 문제가 없을 줄로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A/S를 받고나서 가방을 사용하는데 당시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문제점을 두 달 정도 지나서 발견하게 되었다. 그도 그런것이 한 달에 한 번 정도 라운딩을 다니다보니 확인이 늦어질 수 밖에 없었다.

 

문제는 망가진 지퍼 끝이 구입했을 당시에는 사진처럼 왼쪽 부분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사진 상으로는 그 끝부분이 보이진 않지만 가방 입구가 위에서 보기에 나란히 열려있는 걸 보면 그 끝부분이 붙어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 끝부분에 지퍼 손잡이가 완전히 빠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부분이 망가지면서 지퍼 후크가 이탈되는 문제가 발생되어 A/S응 받은 건데  그 끝은 붙여버렸다. 제품의 원래 상태로 고쳐준게 아니라 편의적으로 고쳤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이북가 좁아져서 사용하기에 불편하고 그냥 편하게 사용하면 붙여 놓은 그 부분이 또 터져버릴 것 같아보여 조심조심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태가 뵈어 버렸다. 

 

[제품 구입 했을 때 가방 입구 벌어지는 상태]

가방 왼쪽이 붙어있지 않다. 입구가 활짝 열리는 상태.

 

 

 

[A/S 받은 후 가방 모습]

양쪽 끝은 붙여버렸다.

 

수리 상태도 정말 성의없다.
이게 뭔가 도대체... 상태를 떠나서 지퍼 양쪽 끝을 따로 마감해줘야지 이걸 그냥 묶어버린다고? 내참...

 

너무 실망스럽다 에코골프...

 

A/S를 받은 후 가방 좌측 입구가 다 벌어지지 않아 사용할 때 조금 불편하다. 힘 조금 잘못 주면 또 터질 것 같아서 조심조심 사용중... 이게 뭐하는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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