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SAT) | MELYSIAN Gang Chon cc
Teeoff pm 13:17
(out) Hill course - (in) Valley course
only kani JEONG (join play)
엘리시안 강촌CC,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골프장이었기에 금액, 시간이 내가 원하는 조건에 전혀 맞지 않았지만 주저 없이 조인 신청해서 다녀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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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료 도로인 '88고속화도로-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무료 도로를 선택했다. 내부순환로를 올라타려는데 차들이 많아 잠시 긴장했는데 막상 올라가보니 차들은 그리 많지 않았고 속도도 올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
> 이동 경로 : 내부순환로 - 46번 국도 - 경춘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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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달렸지만 워낙 도로에 차들이 많지 않아 생각보다 빨리 도착할 것 같았다. 거진 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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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장은, 1층은 데스크 그리고 연습장은 2층과 3층인데 2층은 11시가 오픈이라고 함. 1층 느낌인 2층 1시간을 걸제했다. 1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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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석은 정확히 기억 나진 않지만 대략 12개 정도 되는 것 같다. |
> 11시 시작인데 기다리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데스크에 얘기했더니 기계는 작동을 하니 모른척하고 연습하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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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1번홀. 살살 오르막홀이며 페어웨이는 넓어 첫 티샷의 긴장감은 조금 덜 수 있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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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2번홀 파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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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3번홀 파4. 티샷부터 세컨까지 벙커를 조심해야 하는 홀. |
4번홀 파3는 깜빡하고 촬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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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5번 파4. 우측이 안전하긴 한데 너무 우측으로 밀리면 세컨이 멀어진다. 페이드인 나는 커브가 많이 걸리면서 결국 세컨 170이 조금 넘게 남게 되었음.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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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6번홀 파4. 벙커도 많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심함. 일단 티샷이 벙커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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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7번홀 파5 티박스로 절벽 끝에 삐쭉 튀어나와 있는 것처럼 되어 있어서 뒤쪽 풍광이 엄청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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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코스 8번홀 파3. 딱 봐도 우측 벙커를 피해야 한다는 답이 나온다. |
9번홀도 촬영하는 걸 까먹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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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1번홀 파4. 해저드가 있지만 50대 중반 남자 드라이버 비거리로는 그리 걱정할 상황은 아니라 편하게 티샷을 했다. 근데 문제는 세컨 뒤땅으로 파온 망침.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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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2번홀 파3. 심한 내리막이며 왼쪽에 해저드와 벙커까지 있어 특별한 설명이 없어도 우측 공략을 해야 한다는 답이 나옴. 높은 탄도를 내지 않으면 뒤로 흘러 나가기도 함. 동반 2분 그렇게 되셨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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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3번홀 파5. 핸디캡 1번이랍니다. 원래 전장이 긴데다가 은근 오르막이라 엄청 멀게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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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4번홀 파4. 티박스 한걸음 뒤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너무너무 예쁜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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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5번홀 파4. 오른쪽보다는 왼쪽을 공략하는 것이 좋음. 거리가 길지 않아 티샷만 잘 보내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만한 홀이다. |
6번홀에 그늘집이 있고 전망대?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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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글귀가 확 들어왔다. 안좋은 내 스코어 탓인 것 같음.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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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6번홀 파5. 내리막 파5 홀로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킨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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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7번홀 파3. 짧은 홀이지만 해저드가 들어와 있어서 무럿보다 자신감이 필요한 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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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8번홀 파4. 오르막 우도그렉 홀이다. 세컨에서 홀을 공략하려면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으로 보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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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9번홀 파4. 오르막 파4홀로 그린까지 쭈욱~~ 오르막임. |
홈슬라이딩 시각은 pm 8:42... 성공적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역시 난 새벽 티오프를 선호한다는 말을 중얼거렸다. ^^
다음 조인은 8시 이전으로 하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