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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토)
2월 1일부터 3일까지 스크린을 계속 쳤는데, 스코어가 엉망이다. 특히 어제는 친구 두팔이와 쳤는데 완전 엉망이었다. 일단 비거리가 심각하게 안나왔고, 드라이버는 방향성을 잃었고 그 잘 맞던 아이언은 남의 채로 치는 것처럼 어색하고~ 거기에다가 몰간 한 개를 의미없이 소모해 버렸다. -,.- 결국 12오버 쳤다.
그래서 오늘 아침 바로 예약하고 골프존에 왔음.
오늘 3번방이다. 벽이 튀어나와 있어서 방 크기는 좀 작은데 혼자 치기엔 닥이다. 매트 상태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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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열심히 치다보니 은근 장갑 소비 속도가 빨라졌다. 양피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연습 장갑은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양피 장갑이었다. 캘러웨이 장갑이었는데 아주 좋았음.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커클랜드 제품으로 변경되었다. 아무리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양피는 양피, 이렇게 자주 구멍이 나면 지출이 꾀 커진다. 합피 장갑을 저렴한 걸로 많이 구입해야 겠다
5번 아이언/ 52.66-38.0/ 캐리 152.8m(비거리 162.4m)
오늘은 무조건 렌탈한 드라이버만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렌탈했으니 많이 쳐봐야겠죠.
야마하 RMX VD59/ 9.5도/ Tour AD UB5
^^ 기록 달성했습니다. 노보기 플레이. 그리고 드라이버 구질이 지금까지는 드로우 아니면 훅이었고 예전에 몇 번 슬라이스였던 적도 있었는데 오늘은 스트레이트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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