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204(SAT)

2023. 2. 4. 18:24스크린골프/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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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4(토) 

 

2월 1일부터 3일까지 스크린을 계속 쳤는데, 스코어가 엉망이다. 특히 어제는 친구 두팔이와 쳤는데 완전 엉망이었다. 일단 비거리가 심각하게 안나왔고, 드라이버는 방향성을 잃었고 그 잘 맞던 아이언은 남의 채로 치는 것처럼 어색하고~ 거기에다가 몰간 한 개를 의미없이 소모해 버렸다.  -,.-  결국 12오버 쳤다. 

그래서 오늘 아침 바로 예약하고 골프존에 왔음.  


오늘 3번방이다. 벽이 튀어나와 있어서 방 크기는 좀 작은데 혼자 치기엔 닥이다. 매트 상태도 좋다. 

 

오늘도 녹차, 커피, 음료 3종 세트다. 오랑지나는 집에서 가져 왔음. ^^

 

스크린을 열심히 치다보니 은근 장갑 소비 속도가 빨라졌다. 양피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연습 장갑은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양피 장갑이었다. 캘러웨이 장갑이었는데 아주 좋았음.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커클랜드 제품으로 변경되었다. 아무리 저렴하다고는 하지만 양피는 양피, 이렇게 자주 구멍이 나면 지출이 꾀 커진다. 합피 장갑을 저렴한 걸로 많이 구입해야 겠다

 

 

 

5번 아이언/ 52.66-38.0/ 캐리 152.8m(비거리 162.4m)

 

오늘은 거리가 제법 제 거리 나고 있다. 그래서 데이터 기록용으로 사진 찍어 놓았음.

 

오늘은 무조건 렌탈한 드라이버만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다. 렌탈했으니 많이 쳐봐야겠죠.
야마하 RMX VD59/ 9.5도/ Tour AD UB5

 

내 드라이버를 치는 느낌으로 치니 우측으로 밀리거나 깎여 맞는 현상이 나타난다. 일부러 릴리즈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하니 가운데로 똑바로 맞기 시작함.

 

오늘은 보라CC에서 칩니다. 코스 난이도는 아주 쉽게 했죠. 요즘 스코어가 안좋아서 기록 좀 내야 할 타이밍입니다. ^^

 

중간에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 것 같아 사진 남겼습니다. 노보기 플레이를 한 적이 아직 없네요. ^^

 

 

^^ 기록 달성했습니다. 노보기 플레이. 그리고 드라이버 구질이 지금까지는 드로우 아니면 훅이었고 예전에 몇 번 슬라이스였던 적도 있었는데 오늘은 스트레이트 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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