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 이븐데일

2021. 11. 1. 21:52라운딩/라-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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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0(SAT)   |     이븐데일CC

Teeoff am 07:10

(in) EVEN course - (out) DALE course  

Kim gil o/  Kim sang hyun/   Hwang Doo Hyun/   kani

 

 

요즘 정말 부킹이 힘들다. 우리 멤버들이 좋아하는 오전 6시~8시대의 경우 충청권도 20만원 중반이라는...  거기에 모든 골프장이

풀부킹인지 자리가 없다. 남은 잔여 티오프라고는 17시 이후 것들뿐...    올데이 그룹이었던가? 암튼 강원도에 있는 골프장은

30만원이 넘는다. 미친 그린피가 맞는듯...  도대체 대한민국 골퍼가 얼마나 늘었다는건지... 

작년 잔디가 완전 꽝이었다는 이븐데일, 쳐다보지도 않았던 곳인데 이젠  뭐 좋고 싫고 따질게 아니라는...  다행하게도

그린 관리를 외주 줬는데 그 이후로 괜찮아졌다는 검색글을 보고 부킹을 했다. 근데 나중에 라운딩 마치고 좀 불쾌한 일이

생겼었음. 부킹할 때 분명 17.5만원으로 보고 예약을 했는데...정산할 때 확인해보니 약 21만원이라는...  프론트 직원에게

얘기를 해봤지만 아니라는데 뭐라 더 할 말이 없었음. -,.-  그린은 완전 누더기 그린, 왠만한 파3 골프 연습장 보다 못하고

캐디언냐는 완전 탱자탱자~  -,.-  그린피가 싼것도 아닌데 이러니 마음이 아팠다. 동반자들에게 미안했고~  ㅠㅠ   

 

청주공항 근처라 2시간 조금 더 걸린다. 그래서 여니에게 도시락 부탁했음.  좀 대충 준비해도 되는데 여니 아줌시 역시나 과하게 준비해버림. 

 

울집에서 4:10분에 출발. 두팔이 기다리는 중~!!

 

생각보다 안추웠다. 

 

마지막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깐 차를 세우고 도시락 까 먹었음. 마눌에게 감사를~~  ^^

 

네비 예정 시간과 비슷하게 2시간 정도 걸려 이븐데일에 도착함.  고속도로에서 내려와 꼬부랑 국도를 한참 가야했음. 

 

골프장 조명이 에전 같지 않게 정말 밝다. LED 조명이 정말 막강하긴 한가보다.  

 

클럽하우스 입성중...  언제나 설레고 긴장된다. 더욱 그런것이 처음 방문하는 골프장이기 때문에...

 

클럽하우스 내부는...  뭐 그런대로 괜찮았음. 오래되어 보이지 않고 깔끔함.

 

프런트, 방역 기준에 맞게 가림판 훌륭하게 설치되어 있고 직원분들 친절함.

 

프런트 맞은 편에 스마트스코어 기기 두 대 있음.

 

레스토랑...  상현이 일찍 와서 대기중에 배고프다고 혼자 식사함. ㅎㅎㅎ

 

남녀 라커룸 입구...

 

라커는 다른 곳보다 넓었다. 라커와 가운데 의자 사이가 넓음. ^^

 

옷장은...  그냥 소소~

 

이건 화장실 옷걸이...   다른 데와 다르게 이렇게 하나 밖에 없음. 난 걸어둘게 많아서 불편했음. -,.-

 

화장실도 넓음... 그치만 구석구석 청소를 안한 티가 많이 남. 더러웠다.

 

스타트 장소로 내려가는 계단.

 

환경 정보도 게시해 놓고... 나름 신경 쓰는건가? 그린스피드는 정말 제대로 잰건지... 라운딩 끝나니가 의심이 들었다. 하긴 누더기 그린이 많아 의미없었음. -,.-

 

건물 밖으로 나오면 탁 트인 풍광이 정말 멋졌다.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눈 호강하는 중~~~

 

사진만 찍고 제대로 안읽어봐서 뭔 내용이었는지 모름. ㅎㅎㅎ
길오는 퍼팅 연습증~~  근데 연습그린 상태가 별루 안좋아 보였다. 

 

그러나 반전!!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이 연습 그린이 이븐데일 골프장 그린중에 제일 상태가 좋음.  ㅋㅋㅋ

 

출발 준비~~~  ^^

 

1번 홀... 홀 설명 듣는중...

 

좁다고 알고 왔는데... 정말 좁다. ㅎㅎㅎ

 

처음 방문한 곳이라 몇번 홀이었는지 기억 안남. ㅎㅎㅎ

 

그나저나 골프치러 온건지 단풍 놀이 온건지 모르겠음.  ^^

 

단풍과 골프장~~  예쁘다~

 

그린이 대부분 이럼. ㅎㅎㅎ

 

이런데 그린피는 20만원이 넘고... -,.-

 

캐디님은 우리 특성을 파악한건지, 클럽도 잘 안챙겨줌. -,.-

 

정말... 그린이 너무 안좋아서 똑바로 굴러가질 않음. 

 

연습 왔다 생각해야 할 정도...

 

친구, 후배와 라운딩 한다는데 의미를 둬야할듯...

 

풍경만 멋진 골프장...  

 

왜이렇게 관리하는지 아쉬움이 많다. 

 

후반...  살짝 기온이 오르는지 상의 탈의하는 두팔이...

 

길오도...  ^^

 

 

상현이 카메라로 찍은 사진....

 

두팔이가, 임팩트 순간을 잡으려고 했다는데...

 

쉽지 않다네...  근데 길오랑 두팔이는 내가 찍었는데 그 사진은 어디로 간겨? 

 

점심 식사를 하려고 방문한 곳인데....  40분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   

 

갈 길 바쁜데 걍 차를 돌려 나와 옆 두부촌으로 옮김.

 

홀ㄹ 복귀해야 하는 상현이...  졸지마삼...  ^^

 

 

 

[개인별 샷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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