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0] 골프존 카운티 안성Q

2018. 8. 10. 21:18라운딩/라-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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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금)  |  GOLFZON COUNTY ANSUNG Q






- Teeoff am 07:47

- (in) Pampas course - (out) Valley course 

- Kim sang hyun/  Jo yong dae/ kani


- 04:30 용대네 출발

- 05:30 상현네 출발

- 06:20 식당(안성) 도착

07:10 클럽하우스 도착


전날 스크린 치고 늦게 들어왔더니 몰골이... ㅠㅠ  눈 봐라 눈...  팅팅 부었넹~ -,.-

04시 15분, 용대를 만나러 추울~~발!!  ^^


상현이랑 5시 20분??  30분에 합류하여 중부 타고 내려와 일죽IC에서 빠져나왔음.   산마루식당을 갈까 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다올'이라는 식당...

'산채정식'부터 '곤드레돌솥', '산채오리훈제' 등 아침 식사랑은 잘 맞지 않는 메뉴들이 주였지만 딱 하나 아침과 맞는 해장국 메뉴 있었음. 



초등 친구 용대~~  ^^ 매일 연습에 주2회 라운딩하는 열혈골퍼라는...  최근 기록이 매우 좋단다~~  


오래된 친구 상~~!!  그나저나 사진 포지션을 잘못 선정했단...  ㅠㅠ


클럽하우스에 시간 넉넉히 도착...  주차하고 이동중에 안개가 자욱한 골프장 사진 한 장~~  ^^   안개때문에 신경쓰인다기 보다는 안개때문에 

선선해서좋았음.  


안성Q의 심볼... 이겠지?  Q로 밖에는 보여지지 않네~   ^^


이런 행운의 이벤트에는....  늘 인연이 없다는... 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듯... 도대체 누가 되는걸까? 지인? 친척?? ㅎㅎㅎ^


클럽하우스 한 쪽에 자리 잡고 있는 스코어카드 출력기...


보통은 라커번호만 있는데 안성Q는 스코어카드 출력번호도 있다는...


라커 내부...  그냥 평범한 편...


라커 내부 구조도 다른 골프장의 라커와 다를게 없음. 그리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세팅 완료하고 라운지 쇼퍼에 몸을 뭍고 동반자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  ^^


골프존 마켓이 한 쪽에 자리 잡고 있다. 


독특한 사진?? 그림??이 똭~~~!!  ^^ 


로비 중앙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  ^^   이거 어디서 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이재효 작, 0121-1110=1090312, 2009}


창밖 풍경을 배경으로 인증샷....


상현이도 한 장~~  ^^  상현이 이번 라운딩 전에 옷 전부 개비함. 신발까지...  ㅎㅎㅎ


용대 1만냥 할인 받기 위해 회원가입 연수중임.  상현이가 스마트폰을 누구에게 가르쳐준다는게 믿기지 않음. ㅋㅋㅋ


클럽하우스에서 나와 스타트 포인트로 이동중~  벌써 카트에 백이 실려 있넹~~ 

아직은 숨막힐 정도의 열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


친구들 클럽 구성~ 


카니가 음료 등을 챙겨 왔는데...   상현이도 과일 챙겨오고 용대도 음료 챙겨 왔다는...  ㅋ  남자들이 이러기 쉽지 않은데...^^


퍼터 연습중인 용대... 나는 공에 모래가 너무 많이 묻어서 잠깐 연습하고 끝냄....  ,  상현이는... 안함. ㅋ


우측은 Pampas 코스요 좌측은 Valley 코스라는...   우리는 (in)Pampas, (out) Valley...


Pampas 1번홀...

우리 앞팀은 나이가 좀 있으신 남자2, 여자2인데...  후반에 엄청 늑장 플레이로 우리에게 스츠레스 만땅 안겨줌. -,.-

주중 3인 라운딩에 총 5시간 30분 걸림. ㅠㅠ


덥다고 바지 걷어올린 용대...  1번홀에서 몸이 안풀린 탓일까 여러 번 끊어 감. ㅎㅎㅎ


2번 홀...  나스모 촬영이 있는 홀이라 티박스가 온통 매트라는...  하지만 카메라 고장이라 했던가? 암튼 촬영 중단 상태란다.  


2번 홀 전경... 


4번 홀 파3...   


이 홀은 2018년 가장 아름다운 홀로 선정되었단다. 


기념샷을 찍을 생각을 못했는데 상현이가 찍어줌. 


5번홀 인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는... ㅋ





7번홀 파3....였던가?  ㅎㅎㅎ


전반 마지막 9번홀...


후반 대기 시간 체크해보니 20분 가량 된단다...  스타트하우스에서 열기 좀 식히자구~  ^^;;;


상현이는 시원한 면, 용대는 비빔면...  나는... 그냥 맥주 한 캔...  ^^



스타트하우스 내부 전경...  아쉬운 건 내부 공간이 다른 곳과 비교해서 작은 편은 아닌데...  테이블 크기가 너무 커서 안자 쉴 수 있는 팀 수가 적다는 거...

음식 다 먹고도 좀 앉아 쉬려했는데 얼굴 벌겋게 되신 분들 들어와 기다리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는...  


카스를 시킬까 하다가 제주 수제 맥주가 있길래 시켰는데... 맥주에 물 탄듯 너무 싱거웠음. 그냥 카스가 나을듯...  


자리 비워 드리고 나왔더니...   카트들은 모두 충전한다고 안으로 들어가 있고...  그늘도 없고 의자도 없고... 쉴 곳이 없다는... 

그냥 경치 사진만 찍어댈뿐...  -,.-  그나저나 경치는 참 좋네~~~


후반에 라운딩 할 밸리 코스....


카트 대기소에는 이렇게 출발 직전의 카트만 나와 있다. 캐니언냐 말로는 무조건 전반 마치고 카트를 안느오 넣어 충전을 해야 한다고 한다. 


캬~  파란 하늘과 초록 녹음... 기가 막히네~~


밸리 3번홀... 그린 앞좌측에 대형 연못과 벙커 있음. 아니나 다를까 용대, 상현이는 해저드에 빠짐...  ^^


5번홀 마치면 나오는 그늘집...  도토리묵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엄청 시원했음.  ^^  


갈증 날려주는 냉수~


도토리묵은....  양은 많지 않으며 맛은... 공짜라서 먹을만함. ㅋ


문제의 우리 앞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라 이해를 해드려야 하나...  좀 도가 지나치심. -,.-   주중 3인 도는데 5시간 30분이라니...  하~~


클럽하우스 외부에 설치되어 있는 흡연부스...  이용자 : 김상현...ㅋ   용대도 담배를 끊었다는 상~ 너도 끊으삼...ㅋ


골프존 카운티 안성Q

- 팜파스는 좀 길고 밸리는 짧다.  

- 둘다 도그렉홀이 많다.

- 둘다 그린 언둘레이션이 심하며 난이도는 쉽지 않다. 

   ❉ 그린뿐만 아니라 페어웨이도 언둘레이션이 심해 티샷 잘하고도 내리막 샷을 해야 할 경우가 많다. 

- 골프장 전반적으로 세심한 면이 돋보인다.  예를들면 IP깃발이 홀마다 꽂아져 있고 OB라인도 말뚝과 말뚝을 연결해서 표시되어 

  있으며 컨시드 라인도 모래도 표시되어 있다. ^^  

    'IP'란 : Intersecti on Position 

- 샤워장 부스가 완전 독립형태로 되어 있어 옆사람 비눗물 튈 염려 없다. 매우 좋음!!


➤  총평 : 페어웨이 그린 관리 잘 되어 있고 라운딩 하면서 불편하거나 신경 쓰이는 부분 많지 않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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