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07월 17일

2005-07-17    |      123 골프클럽

※ 2005년 사진을 뒤늦게 올려 본다. 

 

123 정도면 그냥 연습 라운딩이 맞는데 당시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라 무조건 한 달에 한 번 라운딩을

다녀오기로 하다보니 월례회라고 칭하고 다녀왔었네. ㅎㅎㅎ

 

만나는 곳이 어디였는지 사진을 봐도 모르겠다. ㅎㅎㅎ

 

발산동일텐데...  아 내 골프 첫 가방이다. 매제한테 물려 받은 낡은 백이지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

 

123에 도착해서 부킹하고 대기중. 창만 사진에 찍혔지만 다들 한 담배 피우던 시절이었지.

 

오승이는 새벽 운동은 절대 안하는 편이다. 파3를 죽어도 안가는데 여긴 라운딩이라 생각해서인지 동참함. ㅋ

 

일요일 새벽은...  사람이 많아 대기가 길다. 세 명 조인이라 더 그런듯...

 

날이 밝아졌다. 그래도 대기중...

 

ㅋ 부담스러운 저 미소 뭐지...ㅋ

 

우리 팀 호출. 티박스로 이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