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아이언] 915와 710mb 판매

20-08-07   |      드라이버 915 D2와 아이언 710mb 판매함

 

연습장용으로 그동안 고이 모셔만 두었던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어제, 그러니까 8월 7일(토)...   

그것도 드라이버는 밤11시 34분에 판매글을 올렸었고 아이언은 11시 53분에 올렸었는데... 

크~  두 개 모두 오늘 모두 판매 완료함.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915 D2 10.5 + 디아마나 RED M+50 Lite

- 13만원에 올렸고 11만원에 판매함

- 8/8 am 10:35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710MB 8아이언(3번 ~ P)

- 32만원에 판매글 올렸었고 30만원에 판매함

- 8/8 am 10:20

 

이미 팔려고 내놓은 물건들은 마음을 떠난 물건이기에 가급적 빨리 보내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조금 더 받으려고 스트레스 안고 있을 필요 없다고 생각함.

판매금 41만원으로  유틸리티 19도 짜리 한 개 영입해야 겠음.   ^^

 

[판매용 사진]

 사실 710mb 아이언은 2016년에 판매글을 올렸었는데 판매는 커녕 문의가 거의 없어 판매를 포기했었었다.

물론 당시에는 44만원인가에 내놓았었음. ㅎㅎㅎ.

근데 사실 아이언은 참 이쁜데...  너무 너무 이쁨. 소장하고 싶었는데...  그냥 묵혀지고 있는게 넘 아깝단 생각이 들었음. ^^;;;

 

 

915 D2 10.5....... 논현골프에서 구입한 병행수입 제품.  먼저 사용하던 910 + 후부키 조합이

너무 힘들게 느껴져서 쉽고 부드럽게 치고자 구입했던 여성용? 시니어급? 샤프트 제품으로,

예상했지만서도 휘두르려는 본능을 억제하지 못해 다시 아타스 샤프트를 구입해서 장착해 사용

했었고 이후 917 헤드를 구입해서 아타스랑 연결해 사용하는 바람에 다시 원래 조합인 915 +

디아마나 RED가 남게 되었다. 아파트 연습장에서 사용하려고 남겨 놓았는데 연습장이 운영을

하지 않아 판매하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