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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널에서 LIV 골프를 처음 접하고 상당히 신선했던 느낌. 그리고 PGA와 불편한
외줄 타기를 시작하면서 약간의 불편함, 거부감이 있었고 이에 대해 글을 연재하면서
스스로 LIV 골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했었다.
그래서 일단 두 번째 글을 올리고 있던 상태였는데 오늘 인검하다가 느닷없는
두 그룹간의 합병 글을 보게 되었다.
일단 갈등의 요소가 없어졌으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어설프게 그리고 급하게 합친건
아닌지 조금 걱정도 남아 있긴 하다. 괜히 서투른 몸짓으로 더 큰 화를 불러오진 않을지
말이다.
오일머니를 앞세운 LIV의 승리 같아 찝찝하지만 어쨌든 LIV로 옮겨 갔던 유명
골퍼들을 다시 한 무대에서 같이 볼 수 있으니 다행이다.
기사 원문을 링크합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30607173422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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