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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4(일) | 용평 버치힐CC
오늘은 어제 필드 라운딩의 여파로 두번째 계정으로 플레이를 한다. 시작 전 사진도 한 장 안찍었음. ㅋ
대신 오늘은 두번째 계정이니 만큼 새로운 시도를 계획해본다. 샷 구질을 페이드로 바꾸기로 마음 먹음.
어렸을 대 짬뽕이라고 하는 손야구를 많이 했고 내가 가장 멀리 치는 선수였었다.
어퍼컷을 날리듯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방법을 사용했었는데 깎아치는 타법을 사용했었다. 본능적으로 그랬었던 것 같음.
반면 나와 항상 팀을 짜는 라이벌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는 공을 조금 높게 토스하고 쳤었다. 테니스 서브와 비슷하게...
나에게는 본능적으로 페이드가 편한 구석이 있는 것 같다.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좀 더 편한 골프를 위해 바꿔보려고 한다.
안되는 드로우를 꾸역꾸역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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