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즈노 드라이버

2021. 7. 28. 23:18렌탈&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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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   It's Show Time~!!  ST Driver~  미즈노 ST-Z  

 

'미즈노' 하면 아이언이 먼저 떠오른다. 내돈내산 두 번째 아이언이 미즈노였고 사용하는 동안 만족도가 상당히 좋았고 그래서 

친구 상현이가 골프 시작할  때 추천한 아이언이기도 하다.  하지만 미즈노도 아이언 말고도 드라이버와 우드를 꾸준히 만들어왔으며 

관용도가 좋은 드라이버를 계속 생산, 판매 해 왔었다. 

드라이버 샷이 하도 많이 흔들려서 야마하 RMX 220과 더불어 미즈노 ST-Z 모델도 렌탈을 신청했는데 야마하의 경우 렌탈 신청

하루만에 배송이 시작된 것에 비해 미즈노는 시작 일이 따로 정해져 있었고 내 라운딩 일정과 맞지 않아 아예 1주일 렌탈을 미뤘었다.

어쨌거나 그래서 미즈노 드라이버는 필드 라운딩에서는 사용해보지 못하고 연습장에서만 3회 시타해봄.  

 

포장 상태는 일단 겉포장은 좋았다. 별도 플라스틱 재질의 배송 박스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이런 점을 보면 이 미즈노라는 브랜드가 꾸준히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한다.  

 

근데 겉 플라스틱 박스 상태는 약간 좋지 못함.  내가 직접 스카치 테이프로 긴급 수선을 해줌. 

 

겉박스 안에 종이 박스가 있어 감탄을 했으나... 종이 박스 안에 드라이버만 달랑 들어있었다. 헤드 커버도 없고 헤드에 뾱뾱이도 감지 않았다. 이중 박스의 감동이 순식간에 사라짐. 먼저 렌찰한 야마하랑 비교되는 부분이다. 

 

헤드 디자인은 블랙을 좋아하는 내겐 미즈노 드라이버가 더 멋져 보임. 

 

크라운 부분은 그냥 블랙이 아니고 카본 비슷한 패턴 무늬가 약하게 들어가 있다. 크기는 내가 사용중인 917보다는 커 보이며 야마하 RMX보다는 살짝 작아 보임. 페이스는 딥페이스는 아니고 샬로우 페이스에 가깝다고 봄. 

 

샤프트는 투어AD와 협업해서 50g 스탁샤프트

 

GM-210의 경우 가격이 69만원 정도 한다고 함.

 

9.5인데 상당히 고탄도가 나옴. 

 

미즈노의 경우 STD 기준으로 페이스가 살짝 클로즈라서 슬라이스 많이 나는 골퍼에게 좋다고 하는데...  RMX220이랑 비교해보니, RMX220는 엄청 더 닫혀 있음. 오우야 이거 머임???   

 

얘는 RMX220

 

얘가 S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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