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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매체를 통해 처음 접한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일명 축구공 골프볼.
짐퓨릭이 58타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울 당시 사용한 볼이라고 한다. 화이트+레드에 이어 옐로우+블랙이 출시되었었고
여러 경로로 구입을 하려고 했으나 물량이 부족해서 구입하지 못했던 볼인데...
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가격도 좀 내려갔고 물량도 많이 확보된듯 하다. 3박스(화이트/레드 2박스, 옐로우/블랙 1박스)를 구입했다.
개당 3천원대로 구입했으니 뭐 나름 저렴하게 구입한 거 같다. 올 2017년 사용할 골프볼로 구입한건데... 어떨런지 모르겠다.
G마켓에서 구입했다. 이상한건 화이트/레드는 한 박스당 41,870원이고 옐로우/블랙은 한 박스에 37,370원이라는... -,.-
축구공 모양에 장난감 같은 느낌이지만 이래뵈도 4피스 골프볼이다. ^^
정품스티커가 생각지도 않게 붙어 있다. ^^;;;
라운딩에 사용해 본 느낌은... 4피스라는 것을 알고 사용해서 그렇지 모르고 쳤다면 4피스라는 생각은 못했을듯...
임팩트 순간 그립으로부터 느껴지는 느낌과 타구음이 개인적으로는 부드럽다기 보다는 딱딱하다는 쪽에 가까운 것 같다.
만족도 ★★★★☆
#캘러웨이
#트루비스
#4피스
#골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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