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 스카티 카메론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드디어 퍼터를 타이틀리스트로 바꾸게 되었다. 애시당초 퍼팅이 잘 안되는 것은 감각의 문제와 연습 부족이 원인이겠지만

그래도 퍼터의 느낌에 모든 것을 전가하려는 본능적인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ㅎㅎㅎ

센터 퍼터 이전에도 직수입으로 스카티 퍼터를 사용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도 일반적인 퍼터가 아니라 뒤로 삐죽 튀어나온

조금은 독특한 모양을 한 퍼터였었고 이 역시 적응하는데 시간이 꾀나 걸렸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이번엔 일반적인 모양으로

결정을 했고 직수입이 아니라 아쿠쉬넷 정품을 구입하기로  마음 먹고 그동안 클럽 거래를 해왔던 윈골프클럽에 들러 웨지 그립도

교환하면서 같이 구입했다.

 

구입일 : 2012-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