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후기] RMX VD59 & srixon ZX7 MK II

※ 지극히 개인적이며 전문 후기 글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버를 많이 렌탈해서 쳐보는 편으로 실제 라운딩에서는 사용을 해보지 않았으며 실내 스크린 골프에서만 시타를 해본 상태입니다. 영상 촬영 장비도 각 각 달라 사운드에서 기기적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야마하 RMX VD59를 먼저 렌탈해서 스크린 골프 라운딩에 3회 사용 
이어서 스릭슨 ZX7 MK II가 도착하여 2회 스크린 골프 라운딩 실시함.
스크린 골프 데이터를 비교해서 느낌을 후기로 작성합니다. 

 

 

❖ 헤드 모양은 클럽 헤드의 알려진 특성대로 RMX VD59는 샬로우페이스이며 ZX7은 샬로우페이스와 딥페이스 중간 정도의 모양입니다. 그래서 RMX VD59가 어드레스에서 봤을 때 헤드 뒤가 더 길게 나온 느낌입니다. 

❖ 이 두 모델 모두 제가 사용하는 917 D2보다 어드레스 했을 때 살짝 열려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917 D2의 경우 스크린 골프에서 구질 평가는 훅 또는 드로우였는데 렌탈한 이 두 모델은 모두 약간의 페이드 또는 스트레이트네요. 렌탈 받고 처음 사용할 때에는, 제 드라이버를 치듯이 때리니 슬라이스쪽이 나와서 이를 감안하고 릴리즈 타이밍을 조금 빠르게 가져가면서 사용했더니 스트레이트가 나왔습니다.

❖ 타구음은 제 평가 보다는 아래 영상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렌탈 드라이버 두 개의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비거리입니다. 스릭슨 ZX7이 차이가 분명이 느껴질 정도로 잘 나갔습니다. ZX7와 917 D2는 비슷하거나 ZX7이 조금 더 나가는 정도 되겠습니다. 

 

[SRIXON ZX7 MK II 영상 및 타구음]   -  촬영 : GO PRO

 

[타이틀 917 D2 타구음]  -  촬영 : 아이폰11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