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8] SRIXON ZX7 Mk II Driver

2023. 1. 28. 14:49렌탈&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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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토)     |      SRIXON  ZX7 Mk II Driver 

9.5  |  Tour AD CQ  |  Flex SR  |  6g

 

2023년 두번째 드라이버 렌탈이다. 사실 1월 28일에 신청은 했는데 실 렌탈이 너무 늦어져서

첫번째로 했지만 두번째 렌탈이 되어 버렸다.

왕복 배송비가 12,000원으로 다른 곳보다 좀 비쌈. 원래 렌탈하려고 했던 건 젝시오 드라이버

였는데 드라이버 렌탈 선택창에서 보니 스릭슨 드라이버가 있었다. 와우~~  ^^ 알고보니 둘 모두

던롭코리아 제품이었음.  클리블랜드도 던롭코리아로 알고 있는데 클리블랜 드라이버는 없었다. 

원하는 드라이버는 스릭슨 ZX5였었는데 ZX7을 보는 순간... 마음이 바뀌어 ZX7으로 신청했다.

관용성의 초중급자용 ZX5가 나한테는 더 잘 맞겠으나 시타 렌탈이니까 조작성의 상급자용 ZX7를

사용해보는게 낫겠다 싶었음. 

다만 샤프트가 원하는 5그램은 이미 렌탈이 되어 6그램을 신청했으며 무게가 늘어난 대신 샤프트

플렉스를 SR로 낮췄다. 9.5에 5그램 S 플렉스 샤프트가 인기가 많은지 ZX7과 ZX5 모두 렌탈중

으로 신청이 불가했다. 

2월 1일~3일 사용하고 싶었는데 그 기간은 모두 렌탈된 상태여서 2월 8일~12일 렌탈을 신청했다. 

아직 많이 남았네...ㅠㅠ

 

▶︎ 빨리 렌탈하고 싶어 2월1일부터 렌탈하는 걸 선택했다. 젝시오만 생각하고 봤는데 스릭슨 제품도 있어 깜짝 놀랐음. 근데 ZX7, 5는 모두 렌탈이 마감됐음. 젝시오 X도 마감. 

    > 모두 렌탈 마감됨. ㅠㅠ

 

▶︎ 우여곡절 끝에 렌탈을 완료함. ZX7이고 샤프트는 내 스펙은 아니고 좀 무겁고 좀 물렁한걸로... 그나저나 잊고 있다가 받게 되겠군. 렌탈 기간은 너무 짧다. ㅠㅠ 

 

▶︎ 택배비는 다른 곳보다 좀 비싸고...  역시 야마하 리믹스 원정대 렌탈이 갑인듯 싶다. 

 

 

2023-02-07(화), 드디어 렌탈 드라이버가 도착하였다. ^^

겉박스가 이렇게 오면 클럽도 안전하고 좋을텐데, 미즈노도 이 박스를 사용했었던 거 것 같다. 겉박스는 스릭슨/젝시오, 안쪽 종이박스는 던롭코리아. 그 안에 드라이버가 들어 있다.  

 

근데 던롭코리아 택배비는 편도 6,000원이다.
야마하는 올 해 인상된 가격이 5,000원인데... -,.-
그리고 야마하는 렌탈 신청하면서 바로 결제를 해서 
클럽을 받고 반품할 때 불편함이 없다.

 

드라이버 커버 디자인과 색상은... 좀 세련미가 부족하다. 이쁘지 않음.

 

'리바운드 프레임'이라고 씌여있다. 스릭슨이 이 번 드라이버에 포함시킨 신기술이라고 한다.

 

Rebound Frame이란 페이스 신기술로
드라이버 페이스가 높은 탄성으로 볼을 칠 수 있도록 주변을 잡아주는 기술을 의미한다.
플렉스 존2 두 개의 유기적입 결합이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를 늘이는 것이라고 한다.
플렉스 존2 두개가 견고게 지탱하며 플렉스 존1의 반발력을 높여준다. 

 

 

 

 

헤드 커버를 벗겼는데, 앗! 비닐이 안벗겨진 새제품???  대박

 

시타 채인데 새제품이다. 아직 아무도 시타를 하지 않은 채가 왔네요.

 

그도 그럴 것이 많이 찾는 옵션의 채는 이미 렌탈 중이어서 렌탈을 할 수 없었음. 강도가 SR이다. ㅎㅎㅎ 어쨌거나 렌탈 채이지만 비닐 뜯는 이 감격적인 느낌을 맛보게 해줘서 고맙다는~ ^^

 

드라이버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으로 살짝 밋밋할 수 있으나 라인의 복잡하게 겹쳐 있어 입체감이 있으며 유광과 무광을 잘 섞어서 세련된 모습도 보인다. 무게 추가 위, 아래 모두 두 개 있으며 8g짜리와 4g짜리다. ZX5는 8g짜리 하나 있음. 그리고 별렌치를 사용해야 하는 것 같다.

 

이제는 별 모양 렌치가 업계의 표준이 되어 가는 것 같다.
이래야 옳은 거 겠지만...^^ 

 

레드 색상으로 리바운드 프레임을 강조해 놓았다.

 

헤드 크라운에는 가장자리에 디자인적인 요소가 그려져 있는데 전체적으로 무광이다. 이거 마음에 든다. 나는 헤드 크라운 부분은 깔끔한게 좋다. 특히 무광이 좋다. 빛 반사가 적어 라운딩 시 눈부심이 적다.

 

드라이버 슬리브 부분인데  헤드 바닥 별렌치를 이용해서 로프트는 1도 높이거나 낮출 수 있고, 페이스 앵글과 라이는 2도까지 조정할 수 있다고 한다.

 

헤드 페이스. 딥페이스에 가까운 모양이다. ZX5는 샬로우페이스 모양에 가깝고~ 가운데 바늘로 찍어 놓은 듯한 느낌의 홈은, 불량이 아니고 원래 그렇다.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네요. 페이스 면 가장자리, 그러니까 테두리는 크롬처럼 반짝이는 재질로 되어 있음.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TOUR AD CQ 샤프트다. 신제품을 써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가 컸음. 다만 5g짜리 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다.

 

좀 길게 사용하면 45.75도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이 아이는 길이가 45.25인치 되겠음돠~

 

참고로 그라파이트디자인사의 투어AD 샤프트는 매 년 새 제품을 출시한다. 21년에 XC, 22년에 UB, 그리고 23년인 올 해에는 CQ 샤프트를 출시했다. 중고 탄도이며 중스핀의 샤프트라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 참조~
https://proschoicegolfshafts.com/tour-ad-cq-shafts/

 

 

 

 

그림은 골프프라이드

 

어드레스 했을 때의 느낌입니다. 연습장에서 신발 신고 다시 촬영을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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