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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 10시대 티오프라 모든 것이 여유롭게 진행되었다. 그 넓은 고속도로가 휴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차들로 꽈꽉 막힐 것을 생각하면 끔찍하지만서도... ^^ 아침 7:30에 영림중학교에서 모여 재훈형 차로 출발~ 대략 9시쯤??(정확히 기억 안남 -,.-) 병천 순대국밥 거리에 도착.
국밥 한 그릇씩 하고 클럽하우스에 입성~~!!
클럽하우스를 나오면 중코스 9번홀 빠져나오는 길이 보인다.
오늘 출발은 남코스....
우리팀 클럽 구성... ^^
남코스 출발하러 가는 길에 조성된 화려한 꽃밭
퍼팅연습장... 연습 시간이 많이 확보되진 않아서 나는 대략 5분 정도 퍼팅 연습만 하고 내려왔다.
1번 홀 아너는... 민수~~ ^^
1번 홀 전경... 앞에 해저드가 있다. 근데 워낙 자주 다녀서 이젠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날씨는 햇빛이 좀 강했지만 구름도 제법 많아서 가끔 그늘도 많들어져 정말 환상적이었다. 다만 바람이 제법 강해서 1클럽을 넘어 2클럽 정도 적용해야할 경우가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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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전에 업무가 좀 많아 연습을 제대로 못해 금, 토요일 집중적으로 했더니 좌측골반에 약간의 통증이 생겼고 라운딩 하면서는 그럭저럭 넘어갔는데... 라운딩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부터 통증이 심해지더니 결국 집에 와서는 걸을 수 없을 정도까지 번져버렸다. ㅠㅠ
{동영상}
영상 비교 : 아래 영상은 파컷으로 편집한 영상임.
